한국일보

LA생명의 전화 창립 20주년 감사예배

2018-06-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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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생명의 전화 창립 20주년 감사예배

LA 생명의전화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렸다.

LA생명의 전화(원장 박다윗 목사)가 창립 20주년 감사예배를 지난 16일 LA 중앙루터교회(담임목사 홍영환)에서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장기적으로 헌신한 봉사자들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날 감사예배는 김송창 목사의 대표기도, 김태현 권사의 성경봉독, LA목사중창단의 특별찬양으로 진행됐다.

박헌성 목사(나성열린문교회)는 생명의 전화 사역에 헌신해 온 박다윗 목사의 열정고 수고에 감사하며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박다윗 목사는 “20여년 동안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오늘에 이르게 하신 것은 온전히 하나님의 도우심이었다”며 “앞으로도 이 사역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을 위로하고 우리 커뮤니티의 어두운 곳을 계속 섬기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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