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월드컵 멕시코전 합동응원전

2018-06-22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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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산호세, 새크라멘토...김진덕정경식재단, 코리아나플라자

▶ 월드컵 응원 티셔츠 증정

월드컵 멕시코전 합동응원전

왼쪽부터 이상원 SV체육회장, 안상석 SV한인회장, 김한일 김진덕정경식재단 대표, 정명렬 SV한인회 수석부회장 [사진 김진덕정경식재단]

한국팀이 더이상 물러설 수 없는 경기, 멕시코전의 승리를 바라는 합동응원전이 23일(토) 베이지역 2곳에서 열린다.

실리콘밸리한인회와 체육회, 축구협회는 지난 18일 스웨덴전에 이어 이날 오전 8시 천주교 산호세 한국 순교자 성당(1523 McLaughlin Ave, San Jose)에서 합동응원전을 펼친다.

특히 김진덕정경식재단(대표 김한일, 이사장 김순란)은 이번 2차전 멕시코전 경기 합동 응원을 위해서 러시아 월드컵 한국 응원단 공식 로고인 'We, the Reds!'가 새겨진 붉은 티셔츠 300여벌을 참석자들에게 증정한다. 김한일 대표는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2,000여벌의 티셔츠를 기증한 바 있다.

한편 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강석효)도 23일 오전 8시에 코리아나 플라자(대표 유병주) 특별후원으로 새크라멘토 코리아나 플라자 푸드코트(10971 Olson Dr., Rancho Cordova)에서 합동응원전을 갖는다. 코리아나 플라자측에서는 선착순 50명에게 월드컵 기념 문구가 새겨진 응원 티셔츠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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