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광복 73돌 ‘가족과 함께하는 축하 음악회’

2018-06-2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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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가주 중부교회협의회, 세리토스선교교회에서

광복 73돌 ‘가족과 함께하는 축하 음악회’

남가주 중부교회협이 올해도 광복절 축하 음악회를 마련한다. 사진은 지난 음악회의 모습.

남가주중부교회협의회(회장 차권희 목사)는 제73회 광복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축하 음악회’를 8월12일 오후 5시 세리토스선교교회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중부교협 광복절 축하 음악회에서는 한국 세종온누리교회 담임 선우권 목사가 설교하고, ‘캘리그라프’로 유명한 장애인 예술가 이은희 작가가 특별 공연을 한다. 음악회는 힙합과 전통음악, 찬송가와 복음송가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1세와 2세의 소통의 장이 되도록 태권도 시범, 워십댄스, 힙합, 합창 등으로 꾸며진다. 또 OMC합창단, 갓스이미지의 공연을 비롯해 이정화 가야금 연주자의 ‘클래식과 현대음악’ 공연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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