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BA 수수료 2000달러 면제”

2018-06-1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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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은행, 7월 31일까지 신청되는 대출에 적용

한미은행이 대대적인 SBA 대출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이 프로모션은 SBA 대출을 받는 고객이 내는 패키징 수수료(Packaging fee)를 2,000달러까지 면제해 준다. 이는 대출 승인 절차가 마무리 된 뒤에 이뤄지며, 오는 7 월 31 일까지 제한된다.

한미는 SBA 대출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해에도 뉴욕/뉴저지 지역에 이어 최근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의 풀러턴에 대출사무소(LPO)를 새로 열었으며 모든 지역에서 SBA 대출 전문가가 보다 빠르게 직접 대출 서류를 검토할 수 있도록 체제를 갖췄다.


한미은행의 션 페리 시애틀 SBA 대출사무소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SBA 대출에 매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한미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며 “본점 SBA 부서 한군데가 아니라 각 지역별로 포진한 SBA 대출 베테랑들이 대출 승인 절차를 진행하는 만큼 고객들은 이전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한미은행은 캘리포니아, 뉴욕/뉴저지, 일리노이, 시애틀, 버지니아, 조지아, 콜로라도, 댈러스 등 8 개 주에서 SBA 대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문의: (206)489-8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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