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성대 학위수여식 “쓰임 받는 일꾼 되길”

2018-06-1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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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대 학위수여식 “쓰임 받는 일꾼 되길”

미성대학교 학위수여식을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미주성결교회의 총회신학교육 기관인 미성대학교(총장 류종길 박사) 제16회 학위수여식이 지난 2일(토) AEU 채플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학사 3명, 목회학석사 1명, 상담학석사 15명, 경영학석사 1명, 목회학박사 8명, 상담학박사 7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날 미주성결교회 총회장 최경환 목사는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하며 믿음은 은혜 받은 것을 기억하는 것”이라며 “내가 하나님 일을 한다고 말고 내가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서 학사보고, 총장 및 교수단 학위 수여와 시상식이 이어졌고 류종길 총장의 훈화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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