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장신대학교(총장 이상명 박사) 제38회 졸업감사예배 및 학위수여식이 2일 가나안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신학 학사 4명, 목회학 석사 15명이 학위를 받았다.

감사예배에서는 황천영 목사(전 총회장)가 ‘가장 중요한’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또 이상명 총장은 “졸업생들은 모교인 미주장신대와 그들이 속할 교단과 하나님의 나라를 빛낼 훌륭한 하나님의 일꾼으로 계속해서 성장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