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재향군인회 월례회
2018-06-14 (목) 12:00:00
장은주 기자

재향군인회가 월례회를 갖고 현안을 논의했다.
새크라멘토 재향군인회(회장 나안치)는 지난 8일(금) 오후 12시 영동식당에서 월례회를 갖고 재정보고와 향후 계획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나안치 회장은 "협회를 운영해 나감에 있어서 재정의 투명성을 확실히하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지역 사회의 한 주축으로 활동할 수 있도로고 서로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재향군인회는 15명의 회원이 함께 했으며, 오는 6월 24일 열릴 6.25 기념식에 참석할 것과, 8월중 회원간 친목도모를 위한 야유회를 계획했다. 또한 이민 일세대로 성공적인 삶을 영위하고 있는 강사를 청빙해 '노후의 건강생활'을 주제로 강연을 할 것도 논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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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