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미회담 좋은 성과 기대

2018-06-12 (화) 김원곤/ 영국 맨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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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은 이제 중국의 전 주석 모택동에 버금가는 세계적인 인물이 되었다.

세계 최소국이 최강 미국정상과 마주 앉아 겨루게 되었으니 대단하다. 잘 되기를 바란다. 한 번의 만남으로 해결되지는 않을 것이고 평양 북미정상 워싱턴 북미정상 회담 두 차레 더 하고 워싱턴 회담일자를 미중간 선거 직전에 하여 90%성과를 발표하여 좋은 선거결과를 기대 할 것이다. 그리고 완전성과는 재선 직전에 마지막 결과를 보고하고 재선을 노리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때 가면 한반도 통일의 가느다란 빛이 보이게 될 것이다. 그 날이 올 때까지 내가 살아 있을까.

<김원곤/ 영국 맨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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