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들에 알찬 사업정보 제공”

2018-06-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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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시애틀항만청과 네트워킹 행사

“한인들에 알찬 사업정보 제공”
한인 상공인들의 주류사회 진출에 앞장서고 있는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행숙)가 시애틀 항만청과 네트워킹 행사를 갖고 한인들에게 귀중한 사업정보를 입수했다.

상공회의소는 지난 6일 시애틀 항만청에서 시애틀 소수민족 상공회의소 연합(ECCC) 회원들과 ‘온 어 미션(On A Mission)’ 행사를 갖고 시택공항, 시애틀항 등과 관련된 소규모 자영업과 식당 입점 계약 등에 관한 가세한 설명을 들었다.

한인 상공인 10여명을 포함, 8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시애틀 항만청 스티브 메트럭 사무총장이 강사로 나와 항만청 사업을 자세하게 소개했고, 시애틀시 노둥기준국(OLS) 관계자들도 나와 유급병가 제도와 최저임금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한인상공회의소는 오는 16일 시애틀 한인회관에서 ‘BizKids’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한다며 한인 상공인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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