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상공회의소, 시애틀항 ‘접속’

2018-06-01 (금)
크게 작게

▶ 6일 항만청과 네트워킹 행사, 비즈니스 설명 들어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행숙)가 오는 6일 오후 5시30분 시애틀 항만청에서 네트워킹 만남을 가진다.

이날 모임에는 한인상공회의소뿐 아니라 소수민족 상공회의소 연합(ECCC) 회원들도 모여 시애틀 항만청으로부터 시택공항, 시애틀항 등과 관련된 소규모 자영업과 식당 입점 계약 등에 관해 설명듣는다.

이날 모임에서는 시애틀 항만청 스티브 메트럭 사무총장이 강사로 나와 소수민족 상공인들이 궁금해하는 현안을 설명한다. 또한 시애틀시 노동국 관계자도 나와 유급병가 제도와 최저임금법 등 민감한 노동 현안을 설명한다. 애피타이저와 음료 등이 제공되며 참가비는 사전에 온라인(https://tinyurl.com/yak78mxx)으로 등록할 경우 15달러, 현장에서 등록하면 25달러이다.

김행숙 회장은 “시택공항과 시애틀항을 운영하는 시애틀 항만청에는 한인 상공인들이 계약을 맺을 수 있는 많은 일들이 있다”면서 관심 있는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달라고 당부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