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나일 주의 당부 …뉴욕시, 야외활동시 감염주의
2018-06-01 (금) 07:50:23
이지훈 기자
여름철이 다가오며 뉴욕시 보건국이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보건국은 30일 야외활동이 잦은 여름철에는 모기에 물려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될 우려가 있으니 예방에 만전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웨스트나일 바이러스는 뇌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는 뇌염의 일종으로 주로 아시안 타이거 모기에 의해 사람들에게 전파된다. 지난해 뉴욕시에서는 21명의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감염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2명이 사망한 바 있다.
웨스트나일 바이러스의 효과적인 예방법은 모기가 산란할 수 있는 집 주변 웅덩이나 물이 고여 있는 폐 타이어, 드럼통, 꽃병 등의 물을 제거해 모기의 서식을 막는 것이다. 뉴욕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관련 문의는 311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