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9월∼올 5월까지 334건 …전년비 18% 증가
올해 들어 뉴욕시 학교를 대상으로 한 폭파 및 총기난사 위협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뉴욕시경(NYPD)은 지난해 9월부터 올 5월25일 현재까지 334건의 학교 대상 위협 신고를 받았다.
이는 2016~2017회계연도 282건과 비교해 18% 늘어난 것이다.
특히 10명의 사망자를 낸 지난 19일 텍사스주 산타페 고교 총기난사 사건 이후에는 3일 연속 연속으로 관련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
제시카 맥로리 NYPD 대변인은 “전화와 서한, 이메일, 소셜미디어, 심지어 직접적인 구두로 협박이 전해지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지난 18년간 미국내 교내 총격 사건으로 숨진 학생수가 20세기 100년간 교내 총격 사건으로 사망한 학생 수가 많다. 지난 2월 플로리다 파크랜드에서 17명의 사망자를 낸 교내 총격 사건 발생 이후 연방 의회는 총기 규제 강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지만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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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