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중부뉴저지/ 메모리얼데이 기념행사 다양하게 열려

2018-05-29 (화) 12:00:00 서영민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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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슨 재향군인 퍼레이드 …랭키 시장 등 1마일 행진

▶ 메타친선 ‘미재향군인회 100주년 기념 퍼레이드’ 성황

중부뉴저지/ 메모리얼데이 기념행사 다양하게 열려

에디슨 지역의 메모리얼 퍼레이드 장면.


28일 메모리얼 데이를 보내면서 중부 뉴저지 각 타운에서 메모리얼 데이 기념 각종 퍼레이드와 행사가 열렸다.

한인 커뮤니티가 가장 크게 형성된 에디슨 지역에서는 지난 27일 정오 제56회 메모리얼 데이 행사와 퍼레이드가 화려하게 진행되었다. 올해 행사 그랜드 마샬은 미 재향군인회 30년 회원이며 3117 포스트 담당 목사인 마이클 미한 목사가 담당했다.

미한 목사는 한국전에 보병으로 참전했었으며 뉴왁에서 경찰로 30년 넘게 근무 한 바 있다. 은퇴 후 목회자의 길을 택해 현재 재향군인회 에디슨/메타친 지부 지도 목사로 봉사를 하고 있다.


이날 퍼레이드는 에디슨 한아름 마트 몰 인근 플래인 필드 애비뉴 디비전 스트리트에서 시작해 오클랜드 애비뉴까지 약 1마일가량 진행됐는데 토머스 랭키 에디슨 시장을 비롯한 시청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올해 퍼레이드 참석 단체는 전국적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에디슨의 제이 피 스티븐스 고교 마칭밴드, 만모쓰 카운티의 쇼어 브래스 밴드, 커니에서 온 새인트 콜럼실 유나이트 갤릭 파이프 밴드의 백 파이프 연주단이 참석해 애국적인 주제의 곡들을 연주하였다. 그리고 어린이 참석자들을 위해 각자 가장 애국적인 장식을 한 자전거 전시회도 열려 눈길을 끌었다.
중부뉴저지/ 메모리얼데이 기념행사 다양하게 열려

메타친 메모리얼 행사 주제는 ‘미재향군인회 100주년 기념’으로 진행 되었다


지난 주말과 메모리얼 데이에 열린 여러 행사 중 중부 뉴저지에서 가장 오래된 메모리얼 데이 행사는 91주년째인 메타친 행사로 주제는‘ 미재향군인회 100주년 기념 (American Legion Centennial Celebration)’이었다.

피터 카마라노 메타친 시장은‘ 남부뉴저지 와일드 우드에서 1919년 첫 재향 군인 모임이 있었고 올해 100년째를 맞아 메타친에서 기념회를 연 것’이라고 밝혔다.

28일 오전 10시 메타친 뉴스트릿과 펄스트릿이 만나는 시청 앞 광장에서 퍼레이드가 시작되어 메인스트릿과 힐사이드 스트릿이 만나는 다운타운 한복판에서 화려한 막을 내렸다.

<서영민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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