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자긍심 지닌 차세대 리더 되어주세요”

2018-05-2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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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17명 졸업·2명 수료

▶ 1975년 개교이래 가장 많은 졸업생 배출

“한인 자긍심 지닌 차세대 리더 되어주세요”

국민의례에 임하고 있는 졸업식 참석자들 모습

뉴잉글랜드 한국학교(교장 남일 학부모회장 변옥화 이사장 윤경숙)는 지난 19일(토) 1975년 개교 이래 가장 많은 졸업생을 배출하며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강당에서 ‘아름다운 졸업식’을 가졌다.

식전 공연에 이어 졸업식 본 행사에는 김용현 주 보스턴 총영사, 이종섭 영사, 나의꿈 국제재단 오인식 이사, 박신영 이사회 총무이사, 변옥화 학부모회장과 초급과정 이상의 학급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어진 박신영 이사는 “오늘 빛나는 졸업장을 받는 졸업생들을 축하하며, 한인 2세로서의 올곧은 정체성을 견지한 차세대 리더들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현 주 보스턴 총영사는 “졸업장은 여러분들의 인내심과 신념의 결실로 받게 되는 것이어서 이러한 신념을 바탕으로 한국어, 한국문화 한인2세로서의 자긍심을 견지하고 앞으로 대학에 가고 사회에 진출해서도 큰 도움이 될 ‘참으로 소중한 졸업장’이라고 믿는다.”고 축하하며 그동안의 교사와 학부모의 노고를 치하했다.


변옥화 학부모 회장도 “졸업은 끝이 아니라 또 하나의 시작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졸업생들이 Korean-American 차세대 리더들로서 우뚝 설 것으로 믿는다.”며 이날 졸업하는 17명의 졸업생과 2명의 수료생들을 격려 축하했다.

이어진 졸업증서 및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김태연(총영사상), 김하은, 정기려, 채인욱(학교장상), 박형은, 이지윤, 이하은(백린재단상) 김해나, 정기채, 정기호(이사장상), 이인상, 이한별(학부모회장상) 이하윤(나의꿈국제재단상), 조유빈, 최 에스더(NE시민협회장상), 김산 홍준규(과기협회장상), 최유민, 최재경 학생이 재미한국학교 NE협회 이사장상을 받았다. 대학을 진학하는 이린 졸업생을 비롯한 10명의 학생들에게 졸업 선배상으로 이사회장학위원회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뉴잉글랜드 한국학교는 오는 6월16일 종강식 및 학예발표회 후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9월8일(신입생 개학) 및 9월15일에 전교생 개학식을 갖고 2018~’19학년도를 시작된다.

가을학기 등록신청과 교사로서 한국어, 한국역사 및 문화교육에 함께 하고자 할 경우, 홈페이지(www.ksneusa.org), 전화 (508) 523-5389, koreanschool.ne@gmail.com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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