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5.16 57주년을 보내고

2018-05-18 (금) 강은주/ 박정희대통령 뉴욕기념협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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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11월28일, 김대중은 신 한일어업협정문서에 국회의 논의도 없이 날치기로 서명함으로써 독도가 한일공동관리수역에 들어가 우리 땅이라는 근거를 사라지게 하였다. 이로 인해 일자리 잃은 3,000여척의 쌍끌이어선 어부들과 관련사업의 통곡을 철저히 외면하고, 대책을 세우는 대신 주적북한에 3,000척의 쌍끌이 배를 무상으로 제공하였다.

아울러 '독도는 우리 땅' 노래를 부르지 못하도록 금지곡으로 지정하고, 독도를 방문치 못하도록 하였다.

대한민국 영토를 팔아먹은 김대중 덕분에 수많은 대한민국 국민은 "독도는 우리 땅"!을 목청 터져라 외치며, 전세계를 상대로 자료수집, 자료제시 캠페인 등을 하며 눈물겨운 세월을 지내왔다.


제나라 영토도 지켜낼 의지가 없었던 김대중이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는 것은 언제 생각해도 한편의 '삼류 코미디"다. 반면, 1965년 6월22일의 한일협정체결시 분명하게 '독도는 우리 땅'을 주장했던 박정희 대통령은 일본정부의 로비에 움직인, 미국정부의 압력에도 굴복치 않고, 단호하게 맞섰다는 것이 2006년 기밀문서에서 해제된 미국무부 문건 제364호에 기록으로 나와 있다.

남북정상회담후 대한민국 장병들이 목숨 걸고 지켜온 북방한계선(NLL)을 두고 "왜 목숨 걸고 지켜야 한다는 건지 답답하다."며 호국용사들을 폄하하고, 영토선을 포기한 노무현이나, 독도를 얼렁뚱땅 팔아먹은 김대중이나 역사에 또렷이 기록으로 남아있음이 그나마 다행스럽다.

이들의 자국민을 기만한 반국가적인 치적(?)을 보며, 구국대통령 박정희의 나라사랑과 굳건한 대한민국 영토지키기 정신을 다시 한 번 기린다. 박정희 대통령 만세!

<강은주/ 박정희대통령 뉴욕기념협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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