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그래함(Franklin Graham. 사진) 목사의 복음전도집회가 북가주지역
에서도 열린다.
빌리 그래함 전도협회 대표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의 '디시즌 아메리카'(Decision America) 캘리포니아 투어에 의한 전도집회는 5월 20일을 시작으로 5월 28일 프레즈노,29일에는 모데스토,31일 산타클라라,6월 1일에는 버클리에서 열린다.
저녁 7시30분에 시작하는 집회는 뜨거운 찬양과 강력한 메시지로 진행되며 특별 게스트로 제러미 캠프(Jeremy Camp)가 나선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미국의 복음주의 지도자인 빌리 그래함 목사의 아들로 복음주의 교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그래함 목사는 지난 1월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때 초청된 종교계 6인대표 한 사람이기도 하다. 그리고 지난해 6월 28일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방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조언과 회담 성공을 바라는 기도를 해주기도 했었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의 북가주 전도집회 날자와 장소는 다음과 같다.
5월 28일(월) 프레즈노 페어그라운드. 5월 29일(화) 모데스토,5월 31일(목)
산타클라 Redwood Amphitheater, 6월 1일(금) 버클리 Cesar Chavez Park(11 spinnake Way.Berkeley.). 3일 치코, 5일 레딩에서 개최된다. 집회 시간은 오후7시 30분. 자세한 내용은 DecisionCalifornia.com에서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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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