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유니뱅크 장학금신청 한달 연기

2018-05-1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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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학년 대상으로 6월20일 마감

시애틀지역 유일 토종 한인은행인 유니뱅크(행장 피터 박)가 올 가을 대학 입학생들을 위한 유니뱅크 ‘드림 장학생’ 신청 마감을 6월20일로 연기한다.

유니뱅크는 당초 5월20일 마감할 계획이었으나 연기 요청이 많아 한 달을 미루기로 했으며 섡정 결과는 6월30일 발표한다.

유니뱅크는 총 1만 달러의 장학금을 4명에게 2,000달러씩의 지급하고 나머지 2,000달러는 Learning Seed Foundation을 통해 어려운 환경의 다른 소수인종 학생에게 지급한다.


드림장학금 신청자는 은행의 지원원서와 추천서, 고등학교 성적증명서, 입학 예정대학의 입학 허가서, 에세이 사본 1부를 6월 20일까지 UniBank, 19315 Hwy 99, Lynnwood, WA 98036로 우송해야한다.

자세한 사항은 은행 홈 페이지(www.unibankusa.com)를 방문하거나 전화(425-275-9700)로 문의해 입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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