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동규 회장, 김중국 부회장

2018-05-1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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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태권도협회 새 집행부, 조기락 사무총장 3연임

▶ 6월2일 워싱턴스테이트챔피업십 개최키로

워싱턴주 태권도협회는 최근 상임 위원회의를 통해 국제심판인 김동규 사범을 신임 회장으로, 김중국 사범을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연임한 조기락 사무총장에 대해서는 3연임을 하도록 결정해 새로운 집행부 구성을 완료했다.

새 집행부는 오는 6월2일 페더럴웨이 타드비머고교에서 ‘2018 워싱턴 스테이트 챔피언십 및 장애인대회(PARA)’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조 사무총장은 “올해 많은 회원들이 태권도 협회에 가입하고 있어 환영한다”면서 “6월에 개최되는 챔피언십은 내년 시애틀에서 열리는 미주 한인체전을 준비하며 선수층을 확보하는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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