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자녀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통일의 중요성을 알리는 퀴즈대회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SF협의회(회장 정승덕) 주최로 지난 5일 팔로알토 미첼 팍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다.
중고생 대상으로 열린 ‘통일 골든벨 퀴즈대회’에서 200여명 참가학생들은 통일과 한국의 경제발전, 역사에 관련한 문제를 서바이벌 방식으로 풀며 우승자를 가렸다.
이날 ▲총영사상(김준영), ▲평통회장상(김유경)을 받은 수상자는 오는 7월에 열리는 해외결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금상 안이삭 ▲은상 이승모, 김채영 ▲장려상 박다인, 송아영, 김예원, 엘비라 페렐. <사진 SF평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