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노인회(회장 이경희)는 5일 어버이날 행사를 갖고 90세 이상 회원들에게 장수상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SF한인회 이사회(이사장 최문규), 북가주세탁협회(회장 이화행), 글로벌어린이재단(이사장 정경애, SF지부장 조종애) 등이 후원했고 카네이션꽃은 박양규 SF체육회장이 준비했다.
옹경일무용단과 상항노인회합창단이 축하공연을 했으며 130여명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90세 이상 회원들과 옹경일무용단원, 이경희 회장, 이돈응 부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사진 SF노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