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20일 ‘후원의 밤’ 행사 열어

2018-05-07 (월)
크게 작게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이사장 박영민ㆍ교장 이희정)가 오는 20일 오후 5시 사할리중학교에서 제5회 ‘후원의 밤’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개교 8주년을 맞은 페더럴웨이 통합 한국학교는 교사들의 열정과 조직적 교육에 힘입어 해마다 학생수가 늘어나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는 요람으로 자리잡고 있다.

학부모협의회가 점심을 제공하는 등 학비절감에 앞장서는 이 학교는 매년 학교 발전기금 모금 행사를 열고 있다.


이희정 교장은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가 개교 7년 만에 한국어 교육의 명문으로 뿌리를 내릴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와 동포 여러분의 귀한 후원과 격려가 그 밑거름이 됐다”며 “올해 후원행사에도 부디 참석하셔서 한국어 교육의 열기를 체험하시고,
십시일반의 정성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후원행사 참가비는 저녁 식사를 포함해 1인당 100달러이다.

문의: 이희정 교장(206-679-8328), 박영민(206-335-2479)
사할리 중학교: 33914 19th Ave SW Federal Way, 98023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