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KCCEB 샌리앤드로 이전

2018-05-04 (금) 12:00:00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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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금 15만달러는 환수 진행중

이스트베한인봉사회(KCCEB)가 지난 4월말 샌리앤드로로 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2012년 7월 재외동포재단으로부터 자체건물 구입비로 지원받은 15만달러의 환수는 현재 진행중이다.

KCCEB는 현재 임시 사무실(101 Callan Avenue, Suite 400, San Leandro)에 거처하다가 8월말로 예정된 공사가 끝나면 321 Davis St., San Leandro로 옮길 예정이다.


한편 재외동포재단 동포단체지원부 관계자는 2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4월 18일 공관에 지원금을 즉시 환수하라는 공문을 발송했다”면서 “현지에서 발생한 이자까지 포함해 환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SF총영사관 관계자도 “환수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이윤주 관장은 휴가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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