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롸이더스그룹(회장 박은주)은 어머니의 표상이며 어진 인품과 부덕을 갖춘 여성(신사임당)으로 박희례<사진>씨를 선정했다.

지난 28일 산타클라라 바우어스 공원에서 열린 롸이더스그룹 주최 시 낭송회에서 박희례씨가 북가주 신사임당으로 발표됐다. 박희례 한의사는 2년전 100세에 돌아가신 시어머니를 결혼 후부터 모셨으며 효자 아들 만큼 효성이 지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제1회 북가주 신사임당 대관식'은 오는 5일 재미한국학교북가주협의회 주최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대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 SV롸이더스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