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말 흐리고 선선

2018-04-27 (금) 12:00:00 임에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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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주말 베이지역에는 흐린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

샌프란시스코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최고기온 60도 초반대를 유지하며, 28일(토)부터 흐린 날씨를 선보이겠다. 특히 29일에는 바람을 동반하겠으며, 바람 부는 날씨는 30일(월)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오클랜드 또한 주말 흐린 날씨와 함께 최고기온 60도 초반대를 유지하겠으며, 산호세와 리버모어, 콩코드는 최고기온 60도 중반대를 보이며, 역시 구름 낀 흐린 날씨를 선보이겠다.


새크라멘토는 27일 최고기온 70도를 보이다, 28일 흐린 날씨와 함께 66도까지 내려가겠으나, 29일 다시 70도로 오르며 30일에는 74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다.

주말 베이지역 최저기온은 대체로 50도 초반대에서 40도 후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임에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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