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밴니스 에비뉴에 들어서게 되는 샌프란시스코의 영재 음악학교인 샌프란시스코 컨서버토리 오브 뮤직 보우스 센터의 조감도.

샌프란시스코 컨서버토리 오브 뮤직은 25일 조감도를 공개하면서 시빅센터 인근에 2개의 콘서트홀을 포함한 12층 짜리 건물 공사를 이번 여름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학교는 이날 또 윌리암 K. 보우스 주니어 재단으로부터 4천64만달러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동 학교는 현재까지 공사에 필요한 1억 1천만달러중 9천600만달러를 모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