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인회 요리강좌 ‘인기짱’

2018-04-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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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밍스 팔래스’ 수석 주방장이 강사로

부인회 요리강좌 ‘인기짱’

대한부인회가 지난 19일 마련한 요리강좌에서 강사인 ‘밍스 팔래스’의 캄(왼쪽에서 세번째) 수석주방장이 부인회 임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부인회(이사장 김명숙ㆍ위원장 김경숙)가 지난 19일 개최한 무료 요리 강좌가 큰 인기를 모았다.

이날 강좌에서는 타코마의 유명 중국식당 ‘밍스 팔래스’의 캄 수석주방장이 강사로 나와 3가지 종류의 딤섬과 청파 쇠고기, 쿵파우 치킨 등을 만드는 방법을 시현을 했다.

부인회 임원 등이 준비한 양장피ㆍ잡채ㆍ과일ㆍ아시안 샐러드ㆍ무우채 나물 등도 선보였고 정현아 회장이 이끄는 코윈(KOWIN) 단체 회원 등 60여명이 강좌를 듣고 음식도 시식했다.

김경숙 위원장은 “부인회 임원 이사는 물론 한인들을 위해 요리와 사진 등 실생활 강좌를 열고 있는데 매달 수강생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관심있는 분은 언제라도 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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