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USA 빈곤아동돕기 찬양콘서트

2018-04-20 (금) 12:00:00
크게 작게

▶ 굿네이버스, 22일,25일 임마누엘 교회

▶ 조수아 나눔대사,찬양사역자와 함께

구제구호개발 NGO 단체인 굿네이버스 USA(회장 이일하)가 빈곤아동돕기 찬양콘서트를 실시한다.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와 ‘주를 향한 나의 사랑을’과 같은 CCM 찬양으로 유명한 찬양사역자 조수아 씨와 함께 실시하는 제3세계 빈곤 아동들을 돕기 위한 찬양콘서트 ‘동행’은 이달 22일(일) 오후 2시와 25일(수) 오전 11시에 임마누엘교회(담임목사 손원배)에서 열릴 예정이다.

굿네이버스 USA 이일하 회장은 “이번 조수아 나눔대사의 찬양콘서트가 성도님들께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위로받는 예배의 자리가 되길 바라며, 더 나아가 꿈과 희망을 잃은 제 3세계의 빈곤아동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는 전세계 빈곤아동들의 교육 혜택을 위해 아동 결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해 굿네이버스 나눔대사로 활동 중인 조수아 씨가 매년 약 3주 동안 미주 지역에서 찬양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외 빈곤아동 결연은 월 35달러로 후원자가 아동과 1대 1 결연을 맺어 지속적으로 돕는 나눔 방법이다.

아동결연 신청 및 찬양콘서트 문의 ▶877-499-9898, 이메일(sponsorship@goodneighbors.us).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