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암스트롱 컴퓨터교실 열어요”

2018-04-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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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일 개강, 인터넷ㆍ스마트폰부터 고급반까지 강의

암스트롱 컴퓨터교실이 오는 5월 2일 8주 과정의 새학기를 시작한다.

‘암스트롱 교육문화센터’가 운영하는 컴퓨터 교실은 주 강사인 찰스 황씨가 ‘왕초보’부터 고급반까지 눈높이에 맞춰 쉽게 가르쳐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왕초보반은 수요일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전 10시30분까지, 중급반도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낮 12시30분까지, 일대일 고급반은 토요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수업이 진행된다.

한인은 누구나 수강할 수 있지만 노인과 장애자에 우선권이 주어진다. 황씨를 비롯한 강사진은 타자ㆍ인터넷ㆍ검색ㆍ스마트폰ㆍ아이패드ㆍ이메일ㆍSNS 등 기본적인 컴퓨터 및 인터넷 사용법은 물론 마이크로소프트 워드ㆍ엑셀ㆍ포토샵, 카페 및 블로그 제작 등 다양한 노하우를 쉽게 가르쳐준다. DSLR, 동영상 제작, 아마존 인공지능 알렉사, 우버 등에 대한 수업도 진행된다.


컴퓨터 교실은 린우드 G-마트 플라자 2층 206호에서 진행된다.

한편 암스트롱 컴퓨터 교실은 강사 등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페더럴웨이, 타코마, 올림피아 등지에서 수강을 원하는 한인들은 전화(253-302-6021)로 문의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문의: (425)903-6667, 이메일(armstrongcomputer@gmail.com)
컴퓨터 교실 주소: 17424 Hwy 99, Lynnwood, WA 98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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