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타워서 화재…1명 사망·4명 부상
2018-04-09 (월) 07:32:22
7일 맨하탄에 있는 트럼프타워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소방관 4명이 부상했다.
뉴욕시 소방국에 따르면 화재는 이날 오후 6시전 트럼프타워 50층에서 발생, 진화는 6시45분께 완료됐다.
사망자는 이 건물 50층에 거주하던 토드 브래스너(67)란 미술품 수집가로 병원으로 후송된 이후 숨졌다.
소방국측은 "화재 진압 중 소방관 4명이 부상했지만 생명을 위협할 정도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대니얼 니그로 뉴욕시 소방청장은 "화재 당시 트럼프타워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가족은 없었다"고 말했다.
트럼프타워는 건축 당시 소방 규정 따라 아파트 스프링클러는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