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트럼프, 또 이민자 겨냥 ‘성폭행 만연’ 비하

2018-04-07 (토) 06: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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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 당시 멕시코 출신 이민자를 강간범으로 비하해 논란을 일으켰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또 불법 이민자들을 겨냥해 ‘강간’을 언급하는 발언을 했다.

자신이 ‘캐러밴(이동주택) 행렬’이라고 지칭했던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등 중미 출신 이민자 행렬 사이에서 성폭행이 만연했다는 식으로 주장한 것이다. 문제의 발언은 5일 트럼프 대통령이 세제개편 성과를 홍보하려고 전용기 편으로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 설퍼 스프링스로 날아가서 가진 라운드테이블 행사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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