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재활용 쓰레기 마구 버려진다
2018-04-06 (금) 08:14:04
이지훈 기자
▶ 일반 쓰레기 68% ‘재활용· 유기성 폐기물’ 차지
뉴욕시에서 배출되는 쓰레기 중 상당수가 재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뉴욕시 위생국에 따르면 뉴욕시 전역 가정에서 배출되는 일반 쓰레기 중 68%가 재활용 또는 유기성 폐기물로 사용될 수 있다. 현재 뉴욕시 가정에서 배출되는 쓰레기 중 재활용 처리되는 비율은 종이가 52.4%, 금속, 유리 및 플라스틱이 44.6%다.
재활용 가능한 쓰레기들이 일반 쓰레기로 버려지는 비율이 높은 반면 지난해 뉴욕시 생활 쓰레기 배출량은 최저치를 기록했다.
뉴욕시 보건국은 쓰레기 배출량 자료를 토대로 뉴욕 시민들의 소비 습관을 파악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뉴욕주는 2015년 TV, 컴퓨터, 프린터 등 전자기기를 일반쓰레기로 버리는 것을 법으로 금지한 이래 TV의 경우 일반쓰레기로 버려지는 양이 2013년 5.1파운드에서 2017년 0.4파운드로 대폭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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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