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서스, 작년 286만2,467명… 전년비 0.08%증가
▶ 낫소 136만9,514명 0.3%↑…서폭 3년째 감소불구 뉴욕주 4위
롱아일랜드의 인구가 조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센서스국의 통계에 따르면 롱아일랜드의 인구는 2016년 286만191명에서 2017년 286만2,467명으로 2,200명 정도 증가했다.
롱아일랜드의 인구 증가는 낫소카운티에서 나타났다. 낫소카운티 인구는 2016년 136만5,857명에서 지난해 136만9,514명으로 3,600명이 1년 사이 늘어났다. 증가율은 0.3%이다. 낫소카운티는 2010년 이후로 매년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반대로 서폭카운티에서는 인구 감소현상이 나타났다. 서폭카운티는 2016년 149만4,334명에서 지난해 149만2,953명으로 1,400명이 줄어들었다.
서폭카운티 지난해 인구는 2010년도의 149만3,350명 보다도 적은 수치인 것이다. 이 카운티는 2014년 이후 매년 조금씩 감소하고 있다.
서폭카운티의 인구는 감소했지만 뉴욕주 전체에서는 인구가 4번째로 많은 카운티이다. 가장 많은 카운티는 킹스카운티(브루클린), 퀸즈, 뉴욕(맨하탄) 순이다. 낫소카운티는 인구가 6번째로 많은 카운티이다.
한편 센서스 분석가들은 “낫소카운티의 인구 증가가 롱아일랜드로 유입된 인구가 증가된 것으로 볼 수 없다”며 “단순히 인구가 늘어났고 또 인구 증가로 주택 공급수가 줄어들어 주택 매매 가격이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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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수 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