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오바마케어 가입자 3% 감소
2018-04-05 (목) 08:01:57
서승재 기자
올해 오바마케어 가입자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로이터에 따르면 2018년 건강보험 가입자는 약 1.180만 명으로 전년도 1,220만 명보다 3% 가량 줄었다.
이 수치는 뉴저지를 포함한 39개주가 이용하는 연방 건강보험상품거래소(healthcard.gov)를 통한 등록자수와 뉴욕주 등 12개 지방정부가 자체 운영하는 건보거래소를 이용한 등록자 수를 모두 합친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와관련 트럼프 행정부가 오바마 케어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올해 등록기간을 절반으로 줄이고 홍보비용도 대폭 삭감하는 등의 방해 작전을 펼쳤다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오바마케어 가입자 수는 감소한 것이 아니라는 평가이다.
<서승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