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화물 승강기에 참변 한인남성 오늘 장례식

2018-04-05 (목) 07:56:41 조진우 기자
크게 작게

▶ 플라스틱 용기 공급업체 운영 1년만에

브루클린 한인청과상에서 화물운반 승강기가 덮치는 불의의 사고로 숨진 제임스 심씨<본보 4월4일자 A1면>의 장례식이 5일 거행된다.

김민호 장례원에 따르면 제임스 심(62)씨의 장례 예배가 5일 오후 7시 퀸즈 플러싱 소재 효신장로교회(42-15 166st)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유가족으로는 아내와 두 아들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때 강씨로 잘못 알려졌던 고인은 퀸즈 오클랜드가든에서 가족들과 거주해왔으며, 1년여 전부터 플라스틱 백(비닐봉지)와 플라스틱 용기 등을 취급하는 서플라이 업체를 운영해오며 수퍼마켓과 청과상 등에 공급해왔다.

심씨는 이날도 플라스틱 백 등을 배달하기 위해 브루클린 소재 ‘KP 팜 마켓’을 찾았다가 1층 매장과 지하창고간 설치돼 있던 화물운반 승강기가 갑자기 추락하면서 변을 당했다. 연락처: 김민호 장례원 347-256-6976

<조진우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