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맨하탄 PA 터미널 ‘백색가루’ 폐쇄소동

2018-04-05 (목) 07: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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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조사결과 세탁세제로 밝혀져

4일 오전 맨하탄 포트어소리티(PA) 터미널에서 수상한 물체가 발견돼 출입구가 폐쇄되고 승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지하철역과 터미널을 연결하는 8애비뉴 웨스트 40스트릿 지하철 출입구와 8애비뉴 터미널 출입구를 비롯해 실내에도 정체불명의 하얀 가루가 뿌려졌다.

경찰과 주방위군은 혹시나 모를 사태에 대비해 신속하게 터미널의 8애비뉴 출입구와 지하철과 연결되는 통로 등을 폐쇄하고 승객들을 긴급 대피시켰다.

사건 발생 후 경찰이 긴급 출동해 위험 물질인지에 대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1시간 여 동안 조사를 벌인 결과, 하얀 가루는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세탁 세제였던 것으로 판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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