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선거- 로툰도·크리스 정·박차수 3파전
▶ 시의원선거- 민석준씨까지 가세 한인후보간 5파전

팰리세이즈팍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박차수(왼쪽) 전 팰팍상공회소 회장이 2일 오전 타운홀에서 시장 후보 등록을 하기 전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른쪽은 시의원 후보로 나서는 민석준씨.
13일 기호추첨$유권자 등록 마감일 5월15일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민주당 예비선거 대진표가 최종 확정됐다.
박차수(77) 전 팰팍상공회의소 회장이 후보등록 마감일인 2일 후보 신청서류를 팰팍 타운에 제출하면서 민주당 시장 예비선거가 현역인 로툰도 제임스 시장, 크리스 정 시의원과 3자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박 전 회장은 “수년간 치솟고 있는 팰팍 타운의 재산세 문제를 해결하고 더욱 더 효율적인 타운 행정부를 만들기 위해 시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 동기를 밝혔다.
그는 또 박 전 회장의 합류로 한인후보가 2명이 되면서 한인표심이 갈릴 것이란 우려에 대해 “30여년간 팰팍에서 사업을 하면서 한인은 물론 한인 이외 다른 주민들의 지지도 많이 받고 있기 때문에 이번 선거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전 회장은 900표 이상이면 당선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 전 회장과 러닝메이트로 시의원에 도전하는 민석준(30)씨도 이날 박 전 회장과 함께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에 따라 팰팍 시의원 민주당 예비선거는 한인 후보들간 치열한 5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민씨는 러닝메이트로 출마한 이종철 부시장·폴 김 교육위원과 우윤구 교육위원·원유봉씨 등과 2석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된다.민씨는 “평소 시의원 모임에 참석하며 타운 행정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더 효율적인 타운 정부를 만들고 싶다는 박 회장의 포부에 100% 공감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비선거 참여를 위한 유권자 등록 마감일은 오는 5월15일이다. 또 당적 변경 신고기한은 4월11일까지이다. 무소속 유권자는 예비선거 당일 당적을 선택할 수 있다. 예비선거 기호 추첨은 오는 13일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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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