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덕정경식재단(대표 김한일, 이사장 김순란)이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홍보를 위해 개최한 포스터 사진 콘테스트 시상식이 31일 포스터시티 웨어하우스 뷔페식당에서 개최됐다.
총 4,000여점이 응모한 가운데 대상은 제임스 카터 태권도 사범이 차지해 상패와 2,000달러 상금을 안았다.
1등상에는 새크라멘토 한국학교(1500달러), 2등상에는 새크라멘토 정혜사벳 천주교 한글학교(1000달러), 3등상에는 한사모(700달러), 4등상에는 해송축구회(500달러)가 차지했다.
또한 특별상에는 SF한미노인회(특별상, 500달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진덕정경식재단 김한일 대표(오른쪽), 김순란 이사장(왼쪽)을 비롯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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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