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더이상의‘DACA’는 없다”
2018-04-02 (월) 07:30:21
▶ 멕시코 국경 강화 안하면 나프타 중단 선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부활절 주말 불법체류청년추방유예(DACA) 프로그램 폐지와 북미자유무역협정중단을 무기로 멕시코를 향한 강경한 반이민 정책을 들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 트위터에 “더 이상의 다카는 없다(NO MORE DACA DEAL)”이라고 밝혔다. 이어 “멕시코가 마약과 사람들의 거대한 흐름을 막지 않으면 나프타는 중단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미국인들을 향해 “행복한 부활절”을 기원한 지 한 시간 만이다.
지난해 9월 다카 폐지를 선언한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 장벽 신설, 반이민 정책 강화 등을 위해 다카 수혜자 구제를 두고 의회와 협상을 벌였다.
그러나 민주당은 타협안을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