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한인‘쓸쓸한 죽음’…연고자 없어 장례 못치러
2018-03-31 (토) 05:34:19
조진우 기자
가족도 없이 외롭게 살아오던 80대 한인 남성이 사망했지만, 가족 등 연고자가 없어 장례를 치르지 못하고 있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뉴욕장로교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퀸즈 서니사이드에 거주하던 변승재(80·사진)씨는 퀸즈 엘름허스트 병원에서 사망했다. 고인은 가족들이 오래전 한국으로 돌아가면서, 룸메이트와 생활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변씨의 지인 김공녀 씨는“ 가족이 아니면 사망 원인은 물론이고 장례도 치를 수 없어 무연
고 묘지에 묻히게 된다고 한다”며 “변씨 가족이나 변씨의 정보를 알고 있는 지인은 꼭 연락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보:718-706-0100(뉴욕장로교회), 917-679-9389
<
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