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 여권 신청수수료 4월2일부터 10달러↑

2018-03-30 (금) 08:06:55 김한준 기자
크게 작게
연방국무부는 내달 2일부터 우체국이나 도서관 등 여권 접수 대행기관들이 부과하는 여권신청 수수료(Acceptance Agent Fees)를 현행 25달러에서 35달러로 10달러 인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성인의 경우 여권을 신규신청하거나 분실 또는 도난을 당해 재발급 받을 때 수수료는 현행 135달러에서 145달러로 오르게 된다. 또 16세 미만 미성년자의 신규신청 수수료는 현행 105달러에서 115달러로 인상된다.

아울러 국경에서 이용할 수 있는 여권카드 신청 수수료 역시 65달러(16세 미만 미성년자 50달러)로 상향 조정된다.

연방국무부는 그러나 여권 접수 대행기관을 통하지 않고 국무부 창구에 직접 여권을 신청하는 경우나 우편으로 국무부에 여권 재발급을 신청하는 경우 이번 수수료 인상 조치가 해당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한준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