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팍 시의원 민주당 예비선거 한인후보간 한판승부
2018-03-30 (금) 07:45:10
김한준 기자
▶ 우윤구·원유봉 후보 등록…이종철·폴 김과 경쟁해야

팰리세이즈팍 시의원 민주당 예비선거에 러닝메이트로 출마하는 우윤구 현 교육위원(왼쪽)과 원유봉씨가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우윤구(64) 팰리세이즈팍 교육위원과 원유봉(64)씨가 팰리세이즈팍 시의원 후보로 등록하면서 오는 6월5일 열리는 민주당 예비선거 대진표가 확정됐다.
우 교육위원과 원씨는 29일 오전 팰팍 타운홀 클락 오피스에 러닝메이트로 함께 후보 등록서류를 제출했다.
이로써 팰팍의 시의원 민주당 예비선거는 우윤구·원유봉 러닝메이트와 전날 후보등록을 마친 이종철·폴김 러닝메이트의 한판 승부로 벌어지게 됐다.
올해 선출하는 시의원 자리는 2석이다. 우 교육위원과 원씨는 이날 “한인 주민이 60%에 육박하는 팰팍은 대표적인 한인 타운인데 상당수 한인이 불이익을 당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한인은 물론 모든 주민의 살기좋은 타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우 교육위원과 원씨는 이날 오전 버겐카운티 선관위에 가서 후보 등록을 하려다가 규정상 타운 시의원은 타운홀에서 하도록 돼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인지하고 다시 팰팍 타운홀로 와 후보 등록을 하는 해프닝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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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