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TA, 860만달러 규모…엘리베이터·보안 카메라 등 설치

ILRR 머레이힐 역사 미화 프로젝트 랜더
지난해 말 한국인 증오 낙서 사태로 몸살을 겪었던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 머레이힐 역사의 보수 공사 및 미화 프로젝트<본보 2017년 12월28일 A1면>가 내주부터 본격 시작된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29일 머레이힐 역사 안전 강화를 위한 860만달러 규모의 개보수 공사를 오는 4월3일 착공해 2018년 봄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간 2대의 엘리베이터와 보안카메라, 새 간판, LED 조명 시설, 화재경보기, 엘리베이터 위치 표지판 등의 설치 공사와 전력 서비스 업그레이드 등을 위한 작업, 플랫폼 벽면 개보수 공사 및 도색 작업 등이 이루어진다.
MTA에 따르면 공사 기간 머레이힐역을 오가는 기차는 정상 운행되지만, 역 인근의 인도가 일시적으로 일부 폐쇄되고 거리 주차 공간이 축소될 전망이다. 역의 북동쪽과 남서쪽에 자리잡은 플라자, 바튼 애비뉴(Barton Ave) 선상의 북동쪽 플라자 인근의 인도가 폐쇄되며 거리 주차 공간이 일시적으로 축소된다.
또한 동쪽 방향 플랫폼의 엘리베이터 설치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149 스트릿 인근의 계단이 일시적으로 폐쇄, 임시 계단이 다른 곳에 설치되는 등 계단 재배치 작업도 진행된다. 공사 대부분은 월~금요일 오전 7시~오후 3시30분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다.
MTA는 공사 관련 문의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홈페이지(mta.info/lirr)를 방문하거나 고객 서비스 센터(511 또는 718-217-5477)로 전화할 것을 당부했다.
<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