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네티컷/ 하트포드∼뉴헤이븐 통근 열차 5월 개통
2018-03-30 (금) 12:00:00
세계적인 명문 예일대가 있어 고등 교육의 허브로 불리는 뉴헤이븐 구간의 통근 열차가 오는 5월부터 개통된다.
이 하트포드선은 스프링필드와 뉴헤이븐 구간을 이어주는 앰트랙(Amtrak)과는 별개로 커네티컷 레일(CT Rail)이 맡아 운영하게 된다.
현재 앰트랙은 하루 여섯 번 스프링필드와 뉴헤이븐을 오가는 왕복 노선을 제공하고 있는 반면 이번에 개통되는 하트포드와 뉴헤이븐 구간의 통근 열차는 하루 17번 왕복선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철로 이용시 뉴헤이븐에서 하트포드까지는 45분이 소요되며 메리든역, 벌린역, 월링포드역 이렇게 세 군데 중간역 역에서 내릴 수 있다.
대중교통 시설이 부족한 지역 내에서 매일 이 구간을 출퇴근 하는 주민들과 자가용이 없이 생활하는 젊은이들은 이번 통근 열차 개통 소식을 무척 반기고 있다.
한편, 주 정부 교통 당국자는 재정 부족으로 인해 노스헤이븐과 웨스트 하트포드 등을 이어주는 다른 노선 열차 개통은 당초 개통 계획이 무산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