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총기사고’ 대비 낫소카운티 학교들 뭉쳤다

2018-03-29 (목) 08:27:30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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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커뮤니티 연계 대책본부 결성

플로리다 고교 총기난사 사건으로 미 전역에서 교내 안전 강화조치들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낫소카운티의 학교와 커뮤니티들이 대책본부를 결성했다.

마들린 싱가 낫소카운티 검사는 학교뿐만 아니라 공공장소 등에서 발생할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대책본부를 결성하게 됐다고 27일 발표했다.

대책본부는 낫소카운티의 공립학교와 대학교에서 위협 사례 및 가능성이 제기될 시 카운티 경찰국과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공공장소에서 발생할 대량 학살 사태에 대비해 교사, 종교 지도자, 사설 보안업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연수 프로그램 실시 및 지원 확대 등을 해나가기로 했다.


현재 대책본부의 의장으로 조이스 스미스 낫소카운티 차장 검사가 물망으로 오르는 가운데 패트릭 라이더 낫소카운티 경찰국장부터 공립학교 교사, 정신과 전문의, 변호사와 종교계 지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 30여명들이 대책본부 위원으로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책본부는 홈페이지(nassausafety.org)를 통해 의견 개진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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