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살배기 딸 차에 둔채 은행업무 보다 견인
▶ 차량보관소내 차 뒷자석서 자고있는 아이 발견
포트리에 거주하는 중국계 여성이 두살배기 딸을 차량에 방치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유징 지앙(46)은 지난 26일 오후 포트리 메인스트릿 선상의 체이스뱅크 앞 미터 주차장에 주차한 차량 뒷좌석에 딸을 둔 채 은행 업무를 보다 차를 견인 당했다.
지앙은 돈을 입금 후 은행을 나와 보니 오후 5시30분께 딸이 탄 차가 불법 주차로 견인된 사실을 발견했고 오후 5시56분 911로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버겐블러바드 소재 차량 보관소에 있는 차량안 뒷좌석에서 아이가 무사한채 자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이 여성을 체포했다.
경찰은 견인 트럭 기사가 차안에 아이가 있는 것을 모르고 차를 견인했다고 밝혔다.
지앙은 아동학대, 아동방치, 아동 유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후 이날 저녁 풀려나 4월13일 법원 출두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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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