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바트 트랙에서 시신발견

2018-03-26 (월) 12:00:00 송선희 기자
크게 작게

▶ 프리몬트, 웜스프링스 역 중간

21일(수) 오전 8시 4분 프리몬트역과 웜스프링스 역 중간트랙에서 시신이 발견됐다.

짐 앨리슨 바트 대변인은 “시신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사망자가 열차에 치인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사망자가 다른 방법으로 공격을 받았는지에 대해서도 결정된 바 없으며, 알라메다 카운티 검시관이 이에 대해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웜스프링스 역은 오전 9시 45분 다시 문을 열고 운행을 재개했고, 오후 12시 20분 정상운행으로 돌아왔다.

<송선희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