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말에도 비 계속

2018-03-23 (금) 12:00:00 임에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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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베이지역에도 비가 이어 내리겠지만, 주중보다는 개인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국립기상대는 베이지역에는 23일 구름이 낀 날씨가 이어지다 24일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23일과 24일 베이지역의 최고기온은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 50도 중반대, 산호세 50도대 후반에서 60도대 초반, 리버모어, 콩코드, 새크라멘토 등 내륙지역 50도 후반대가 될 것으로 예측됐다.


26일 베이지역은 대체로 갠 날씨와 함께 기온 또한 올라 최고기온 60도 초반대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다.

한편22일 오전 기준 비가 가장 많이 내린 나파는 2.5인치의 강수량을 기록했고, SF다운타운은 1.22인치, 오클랜드는 0.82인치, 산호세는 0.5인치를 보였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까지 0.1-0.3인치의 비가 더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임에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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