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총영사 박준용)이 지난 21일(수) 몬트레이 지역 순회영사 업무를 실시해 여권, 공증, 재외국민등록, 가족 관계 관련, 국적, 비자, 사실증명, 상담 등 총 30건의 업무를 진행했다.
특히 박준용 총영사가 직접 영사업무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박 총영사는 ”현장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개선할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나왔다"고 말하고 몬트레이 지역 순회영사 업무를 종전 연 1, 2회에서 4회로 늘려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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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