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몬트레이 순회영사

2018-03-23 (금) 12:00:00 이수경 기자
크게 작게

▶ 총영사가 직접 영사업무

몬트레이 순회영사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총영사 박준용)이 지난 21일(수) 몬트레이 지역 순회영사 업무를 실시해 여권, 공증, 재외국민등록, 가족 관계 관련, 국적, 비자, 사실증명, 상담 등 총 30건의 업무를 진행했다.

특히 박준용 총영사가 직접 영사업무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박 총영사는 ”현장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개선할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나왔다"고 말하고 몬트레이 지역 순회영사 업무를 종전 연 1, 2회에서 4회로 늘려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수경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