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정상회담 성공개최 지지”
2018-03-21 (수) 07:29:21
조진우 기자
▶ 뉴욕일원 한인단체들 공동성명…연방의회에 전달 예정

뉴욕한인회를 비롯한 뉴욕일원 22개 한인단체 관계자들이 20일 뉴욕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한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뉴욕일원 한인단체들이 북미 정상회담의 성사와 성공적인 개최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뉴욕한인회을 비롯한 뉴욕일원 주요 한인단체들 20일 공동 성명을 통해 오는 5월 중 열릴 예정인 북미 정상회담을 적극 지지하고 환영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성명은 우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염원하는 뉴욕 50만 동포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격적으로 개최 합의한 북미 정상회담이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할 역사적인 이정표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북미 정상회담은 동북 아시아 뿐 아니라 전 세계의 평화공존을 향한 위대한 발자취로 남을 것”이라면서 “이 회담의 성사를 위해 보다 경건한 한미동맹의 토대 위에서 진정성을 갖고 가교 역할 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해준 문재인 대통령과 이번 회담이 성사되도록 과감하고 신속한 결단을 내려준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시민참여센터와 퀸즈한인회, 뉴욕대한체육회,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 뉴욕한국국악원, 재향군인회 미북동부지회 등 뉴욕일원 한인단체 22곳 단체 관계자가 동참했다.
한인단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를 연방의회와 청와대에 전달해 성공적인 북미정상회담을 기원하는 뉴욕 한인들의 뜻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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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