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시화운동본부 등 주관
▶ 5월 7일 나성영락교회서
▶ 매년 첫 목요일로 기념

송정명 미주성시화운동본부 공동대표(앞줄 왼쪽 세번째부터), 박은성 나성영락교회 담임목사 등 관계자들이 제75회 국가기도의 날 기념 연합 기도회의 개최를 알리고 있다. [박상혁 기자]
제75회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을 기념해 남가주 한인 교계 단체들이 연합 기도회를 개최한다.
이번 국기 기도의 날 연합 기도회는 미주성시화운동본부, 나성영락교회, 남가주한인음악가협회 주관, 청교도신앙회복운동, 월드쉐어 USA,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 SOON 무브먼트글로벌, 남가주기독교회협의회,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주최로 열리며 그외 다수 단체가 협력한다.
21일 LA 한인타운 지역 미주평안교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주관 및 주최 단체 관계자들은 올해 국가 기도의 날 주제가 ‘온 열방이 그를 찾아 영광을 선포하라(역대상 16:24)’라고 밝히면서 기도회는 오는 5월7일 오후 7시 나성영락교회(1721 N. Broadway, LA)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올해 기도회는 1부 예배와 찬양, 2부 기도회로 구성되며 총 4가지 주요 주제를 다룬다. ▲회개와 미국의 지도자들을 위하여 ▲미국의 주요 현안(성경적 교육 회복 등)을 위하여 ▲세계 평화와 선교를 위하여 ▲조국 대한민국과 차세대를 위하여 등이다. 또한 중동 전쟁을 위한 특별 중보기도 시간도 마련된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 공동대표인 송정명 목사는 “미국은 하나님 중심의 신앙 위에 세워진 나라이며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들도 기도 운동에 동참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한인 교계도 이 일에 동참해왔으며, 이번에도 마음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관계자들은 한인 목회자들의 적극적인 홍보도 당부했다.
한편 미국의 법정 기념일인 ‘국가 기도의 날’은 지난 1952년 연방의회 공동 결의안에 의해 제정됐고 해리 트루먼 대통령이 서명해 법제화됐다. 이후 1988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시절, 매년 5월 첫째 목요일로 날짜가 고정됐다. 이에 따라서 올해는 5월7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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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석 기자>